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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새마을금고, 수해현장 복구 지원 `구슬땀`
2023년 07월 25일 [CBN뉴스 -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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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새마을금고는 지난 7월 19일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봉성면 우곡리의 주택 2곳을 방문하여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봉화군새마을금고 임직원과 인근 울진, 죽변, 후포 금고 이사장을 포함한 총 15명이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복구 활동에 동참해 주택 내부로 밀려 들어온 토사를 제거하고 창고 및 외벽 청소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고 주택에 쓸려 들어온 토사물을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했는데 봉화군새마을금고에서 찾아와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태봉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많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빠른 시일내 수해복구가 이루어져서 일상회복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하며 수해 가구를 위로했다.
이재영 기자  youngl55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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