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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소천면 고선리 소재 강시골과 도화동에 전기 공급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05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그동안 전기가 공급되지 않아 생활에 불편을 겪어왔던 소천면 고선리 소재 강시골과 도화동에 올해 전기가 공급 될 예정이다.

이번에 전기가 공급 될 강시골(5가구)과 도화동(3가구)에는 농업에 종사하는 8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2013년도에 현장조사를 거쳐 금년 상반기에 사업이 확정되었다.

사업추진을 위하여 정부에서 사업비의 75%를 부담하며 봉화군에서는 1회추경에서 사업비의 25%를 지방비로 확보 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사용자는 가구당 20만원의 일시부담금을 부담하면 된다.

이 사업은 농어촌전기공급사업 촉진법에 따라 3호 이상 벽지 및 오지마을에 추진되는 사업이며, 공사의 시행은 한국전력공사에서 주관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전기 미공급으로 인한 불편해소와 생활여건이 크게 개선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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