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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동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전문가 초청교육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03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는 1일 동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추진위원 및 지역주민과 용역수행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로면 농촌중심시 활성화사업 예비계획수립용역과 관련하여 전문가를 초청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문경시 농촌개발과에서 추진하는 동로면 중심지 활성화사업 예비계획수립용역은 13년 12월에 착공하여 14년 5월에 준공 할 예정이다.

금년 1월에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괴산군 청천면 소재지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으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과 관련 있는 전문가를 초청하여 갈등조정 해결을 위한 의사소통 기법과 소재지 사업 성공을 위한 사례를 교육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이 본 사업에 대한 이해와 주민 스스로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하여 소재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교육의 목적이 있다.

2015년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동로면 중심지 활성화사업은 금년 2월에 농림축산식품부에 신규사업계획서를 제출하였으며 4월에 사업성 검토를 받아 5월에 예산신청을 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은 문경시장 및 최돈기 추진위원장의 사업의 성공적인 인사말씀과 강사로 초빙된 봉화 하누리권역 최병호 운영위원장의 열성적인 강의로 교육이 마무리 됐다.
농촌개발과장은 “주민들의 지역역량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검토하여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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