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봉화군보건소에서는 4월 16일(수) 영양적으로 취약한 임산부 및 영유아 34명에 대하여 맞춤형 보충영양식품을 지원하기 위하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중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요인을 보유하고 있는 임신부, 출산·수유부 및 영유아에게 일정기간 영양교육 및 보충식품을 제공하여 영양섭취상태를 개선하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군민의 건강을 태아의 단계부터 관리하여 전 생애에 걸쳐 건강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평생건강 관리형 영양지원제도이며, 2014년 신규 등록 34명을 포함한 72명이 대상이다.
영양플러스사업으로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여 ‘평생건강과 행복한 군민’을 위한 평생건강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