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청사 광장 초화류 식재 새 단장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22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봉화군은 청사광장을 찾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청정봉화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초화류 6,000본을 식재하여 새 단장을 하였다.
봉화군청 광장은 5천여 그루의 수목과 2만여 본의 야생화, 분수대, 360KW의 대규모 태양광발전시설 등으로 꾸며진 자연생태공원으로 건강에 좋은 성분인 피톤치드가 다량으로 뿜어져 나오는 춘양목 소나무로 둘러싸여 있어 주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식공간과 야외공연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 | | ⓒ CBN 뉴스 | | 청사의 얼굴인 정문과 동편 진입로에 페추니아 2,400본, 메리골드 2,100본, 식당 앞 화단에 임파첸스 1,100본, 소나무숲길 산책로 주변에 칸다 400본을 식재하였으며, 이번 정비작업으로 청사광장은 좀 더 아름다운 자연생태공원으로 새 단장을 하였다.
봉화군청 관계자는 “앞으로 청사주변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휴식공간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사업을 발굴 추진하여 누구나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연생태공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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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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