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농산물공동브랜드 사용지정 단체·농가 교육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23일
| | | ↑↑ 일반형사과박스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봉화군은 4월 24일 오후 4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산물 공동브랜드 사용지정 단체․농가를 대상(52명)으로 공동브랜드 사용자 책임사항과 품질관리 기준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공동브랜드 사용자로 지정된 농가․단체는 봉화군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백두대간의 中心 파인토피아 봉화를 2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봉화군에서는 공동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소비자 신뢰도 확보를 위해 4억4천만원(총 사업비 8억8천만원)의 예산으로 포장재 제작비용을 지원한다.
| | | ↑↑ 손잡이형잡곡박스 | ⓒ CBN 뉴스 | | 특히 올해는 사과 친환경인증농가로서, 소비자 신뢰도가 확보된 것으로 보여지는 500건 이상의 택배실적을 보유한 34농가를 공동브랜드 사용자로 지정, 택배포장재를 지원함으로써, 직거래소비자들의 공동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신뢰도 확보를 위한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봉화군 농산물이 우수한 품질에 비해 브랜드 인지도가 다소 낮다는 의견이 있으나, 최근 대박 난 “파인토피아 봉화사과” 홈쇼핑 방송 및 대도시 홍보광고 등을 통해 봉화 농산물에 대한 인식이 크게 좋아진 것을 계기로, 공동브랜드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브랜드가치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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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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