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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춘양면‘사랑의 도서 모으기 운동'연중 추진

-잠자는 책 나누면 꿈의 밑거름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05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춘양면(면장 박영철)은 가정의 달 5월을 시작으로 지역면민을 위한 ‘사랑의 도서 모으기 운동’을 연중 추진한다.

이번 도서 모으기 운동은 지난달 개관한 억지춘양권역 주민문화교육센터 도서실에 비치할 도서를 모으는 운동으로 독서환경이 열악한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양질의 도서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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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기관‧단체, 공무원, 일반인 등 누구나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도서를 춘양면사무소에 기부하면 된다. 도서 기증은 연중 접수할 예정이며 기증된 도서는 책뒷면에 기증자를 기재하여 억지춘양권역 주민문화교육센터 도서실에 비치한다.

박영철 춘양면장은 “이번 도서 모으기 운동을 통해 각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도서가 지역 주민과 학생들의 꿈이 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며 억지춘양권역 주민문화교육센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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