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산림운영인력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교육 개강
-4개 맞춤과정별 개강, 180명 교육-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03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영주시는 ‘산림운영인력 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의 세부과정인 ‘산림시설운영인력 과정’을 7월 2일 영주시 인삼박물관 소강당에서 교육생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했다고 밝혔다.
영주시와 봉화군이 공동 참여로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총 4개과정으로 6월에 먼저 수목원가이드(30명), 수목원식재관리(30명) 등 2개 과정이 시작되어 진행중이며, 7월에는 이번 산림시설운영인력과정 개강과 함께 산림치유지도사 과정(30명)까지 개강될 예정이어서 교육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 | | ⓒ CBN 뉴스 | | 산림시설운영인력 과정은 9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약 3개월간 3개 반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서비스 실무, 안전관리, 응급처지, 위생 교육 등에 초점을 맞춘 교육을 거쳐 대규모 산림시설 조성에 필요한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게 되며, 이를 위하여 사업수행기관의 주관으로 산림청 등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취업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산림복지시설 개원에 대비한 수요인력에 대한 시민들의 깊은 관심으로 시작된 과정인 만큼 원할한 교육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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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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