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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법전면,농촌일손돕기“우박피해농가 지원”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12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봉화군 법전면사무소, 군청 안전건설과, 법전농협, 봉화경찰서 직원 30명은 7월 11일 우박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전면 소천1리 박경환씨의 배추밭 3ha에서 배추정리작업, 피복비닐제거 등 영농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는 직원들이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몸소 체험하고 우박피해농가를 지원함으로써 농업인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박경환씨는 “지난 5월 28일 우박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경찰서와 행정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일손을 거들어 주어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법전면은 우박피해 등 기상재해 뿐 만아니라 영농철 일손부족이 심화됨에 따라 향후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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