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문수골권역'문화복지센터 준공 및 개관식'개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15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봉화군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문수골권역 추진위원회는(위원장 홍승철) 2014. 7. 15(화) 10시부터 봉성면 창평리에서 문화복지센터 준공 및 개관식을 개최하였다.
개관식을 하는 문화복지센터는 2011년부터 총사업비 68억원으로 추진중인 문수골권역 마을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 10월에 착공하여 절충식 한옥형태로 지상 1층, 연면적 266㎡에 사업비 855백만원을 투입하여 완료하였다.
센터는 문수골권역 주민의 문화와 복지향상을 위하여 각종 행사를 치를 수 있는 시설과, 우리지역을 찾는 도시민들과의 교류 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회의실, 체험관, 식당 등 다양한 시설로 구성하여 지역주민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어 지역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 | | ⓒ CBN 뉴스 | | 이날 개관식에는 풍물놀이와 색소폰연주 등 다양한 축하 행사와 박노욱 봉화군수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도 참석하여 개관식을 축하해 주었다.
문수골권역 홍승철 위원장은 “지난 2011년부터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힘들게 달려온 결실로 문화복지센터 개관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권역의 대표적 자원인 산수유, 가재, 교육체험농장 등을 이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시설운영으로 지역민들과 도시민들이 교류할 수 있는 통합형 문화복지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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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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