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백두대간 우드아트페어 개최
-‘나무에서 듣는 세상이야기’슬로건으로 봉화 다채로운 행사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27일
| | | ↑↑ 우드퍼즐 맞추기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7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8일간 봉화군 신시장 주차장에서‘나무에게 듣는 세상이야기’를 슬로건으로‘백두대간 우드아트페어’를 개최한다.
※ 우드 아트페어(Wood Artfair) : 아트페어(Artfair)에서 파생한 말로 다양한 목공예품을 전시․체험․판매하는 행사로서, 통상적으로 목공예 체험행사를 지칭
이번 행사는 봉화지역의 산촌문화를 엿볼 수 있는 목공예품 전시로 목재이용 가치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목재산업 육성을 위해 개최되며, 현재 조성 중인 국립수목원과 국내 유일의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의 홍보관도 함께 운영된다.
| | | ↑↑ 우드블럭 맞추기 | ⓒ CBN 뉴스 | | 주요내용으로는‘나무로 깎은 책벌레 이야기전’을 주제로 초대작가 김진송의 목공예품 전시회, 김종명 작가의 나뭇잎 공예, 우드버닝, 서각 등 전시분야 행사와 목재 포토존, 목공 DIY, 목재 놀이터 등 체험분야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한명구 도 산림녹지과장은 “백두대간 우드아트페어를 통해 목재문화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인식을 높여 목재제품에 대한 소비를 촉진시키고, 국산목재 이용도 증가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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