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기자]= 제16회 봉화은어축제는 예년에 비해 편의시설도 많이 확충이 되었다. 볼거리, 먹거리 제공 뿐 아니라 반두잡이 체험객 및 관광객들을 위하여 안개처럼 분수되는 쿨존을 100여미터 설치하여 반두잡이 체험 대기를 위해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게 하였다.
입장하여 대기하는 동안 햇빛을 가려줄 그늘막을 설치하여 기다리는 동안 지치지 않고 편안히 체험할 수 있도록 배려한 모습이 곳곳에서발견된다. 축제 회수가 거듭될수록 축제장 및 행사 프로그램의 부족한 부분이 이모저모 보완되면서 한층 발전되고 안정된 축제장의 모습을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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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축제위원회(위원장 이승훈)에서는 예년에 비해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확대한 그늘막 쉼터, 쿨존 신규설치 등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