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한국임업진흥원,오미자 재배관리 기술 교육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26일
| | | ↑↑ 오미자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과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오미자 재배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하여『오미자 성분과 효능 및 재배관리 기술』에 관한 주제로 8월 27일 오후 1시부터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봉화약초시험장 회의실에서 현지 교육을 실시했다.
오미자는 목련과 목본 낙엽성 덩굴식물이며, 주요분포 지역은 한국, 일본, 중국이고 용도는 관상용, 식용, 약용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주요 효능을 보면 폐의 기능을 돋우는 효능이 있어 천식, 잔기침, 가래 등에 좋으며, 당뇨병 환자의 혈당을 낮추거나 피로회복,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그러나 오미자를 재배하고 있는 생산 농가들의 대부분이 전문 기술 습득이 어려워 재배 기술 보급을 절실히 요청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한국임업진흥원과 봉화군은 전문가를 초청하여 지역 오미자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오미자의 성분과 효능 및 재배기술」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우수한 품질의 오미자를 생산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토론된 문제점 및 요구사항을 검토하여 오미자 재배․관리기술, 품질 향상을 위한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제공함으로써 농가 소득향상과 관련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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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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