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CBN뉴스 안영준 기자]= 봉화군은 “새로운 여정의 시작” 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12일부터 9월22일까지 11일 동안 경주황성공원,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등에서 개최되는 2014년 이스탄불 in 경주세계문화 엑스포에 봉화군의 관광․문화 유적지를 비롯한 농특산물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에 열리는 이스탄불 in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지난해 이스탄불에서 열린 엑스포의 답방 형식으로서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행사이며 양국간 문화교류를 통한 문학심포지엄, 퍼레이드, 이스탄불 홍보관, 이스탄불 사진전, 이스탄불 공연단, 실크로드 음악회 등이 열리게 된다.
봉화군은 경주 황성공원내 25㎡규모의 홍보관을 설치하여, 2014년9월27일부터 9월30일까지 개최하는 제18회 봉화송이축제를 비롯한 청량산도립공원, 백두대간협곡열차(V-train), 청옥산자연휴양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화목재문화체험장 등 주요관광지와 지역 농․특산품인 봉화한약우, 닭실한과, 봉화잡곡, 표고버섯, 산머루와인 등을 전시한다.
봉화군 담당자는 2014년 이스탄불 in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봉화군 홍보관을 통해 “우리군의 문화관광, 자연환경, 먹거리, 즐길거리를 홍보함으로써 행복을 여는 산림휴양도시 봉화를 만들어 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