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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설죽'컨텐츠 개발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조선조 3대 기녀 시인’-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12일
↑↑ 설죽콘텐츠 중간보고회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봉화군(군수 박노욱)에서는 9월 11일 오후3시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설죽 컨텐츠 개발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본 연구는 조선조 3대 기녀 시인인 설죽의 생애와 작품을 심층 분석하고, 시설사업과 문학관 등의 개발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착수하였으며, 박노욱 봉화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중간보고회가 진행 되었다.

 안동대 부설 퇴계학 연구소 이원걸 박사의 30여분간의 발표로 진행된 보고회는 지난 4월 1일부터 시행된 연구결과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한 반영으로 연구를 완성할 계획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설죽 관련 컨텐츠로 숲길, 문학공원, 문학관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지역문화 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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