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조선청백리'계서 성이성'마을문화재 행사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27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봉화군 물야면 가평리 일원에서는 9월 26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조선청백리 계서 성이성 마을문화제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번 마을문화제에는 과거급제 유가행렬재현행사를 시작으로 과거급제 암행어사 되어보기, 형벌 체험장 운영, 물야 보부상 체험 등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제공되었다.
또한 행사의 일환으로 26일에서 30일까지 4일 동안 성이성 관련 과거급제 유품, 계서가의 유물전시가 청소년센터 1층 탁구장에서 전시되었다.
| | | ⓒ CBN 뉴스 | | 특히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성이성을 활용한 지역문화산업 활성화 방안 세미나가 개최되었는데 이형호 문화체육관광부 기반국장을 비롯하여 각계 내빈들이 참석하였다.
이원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실장 패널토론 좌장 주관으로 문화콘텐츠정책포럼위원장 이도선, 경북 문화관광체육국장 김남일, 봉화군 문화관광과장 박남주, 이몽룡 후손 성익창, 한국국학원 진흥원 부원장 윤용섭 등 토론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문화제는 유물전시, 마을문화제, 세미나를 통해 조선청백리 계서 성이성의 새로운 발견과 앞으로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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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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