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고열에 의한 질식사 추정"산란계 중추 폐사축"발생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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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산폐사 사진

[CBN뉴스 안영준 기자]= 봉화군 봉화읍 도촌리 351(농장주 김기수)에서 지난 1일 오전 5시경 누전차단기 작동에 의한 정전으로 환기시스템 미가동으로 고열에 의한 질식사로 추정되는 산란계 중추 폐사축이 발생하였다.

이 농장의 산란계 사육두수는 77,000여수이며 이 사고로 인한 폐사두수는 40,000여수이며 37,000여수가 생존 한 것으로 조사 되었다.

가축위생담당 직원이 1일 오전 9시경 발생농장 폐사축을 확인하였고 오전 9시 30분경 부군수, 기획감사실장, 농정축산과장, 가축위생담당 현지를 방문하여 폐사축 처리 문제를 협의하여 폐기물관리법에 의한 폐사축처리 시설에 위탁처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1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