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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축산환경사업소'구제역 예방활동'총력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3월 13일
↑↑ 축산환경사업소 구제역 예방활동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상주시 양돈협회(회장 서영진) 회원 7명은 지난 5일과 10일 두 차례 축산환경사업소를 방문, 구제역방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난해 충북진천에서 최초 발생한 구제역이 충북, 충남, 경기, 세종, 경북(의성,안동,영천,봉화)지역으로 확산조짐이 있어 가축분뇨를 수집․운반하는 차량에 대한 차량소독 등으로 구제역방역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사업소에서는 가축분뇨 수거차량에 대한 입체방역실시 및 60농가(3만 9000두)에 대한 구제역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했다.

 김용묵 사업소장은 “구제역 조기종식을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모든 축산관계자의 방역의식과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의식전환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축산농가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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