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3-10-16 오전 09:07:0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건강정보

봉화군보건소, 생명사랑녹색마을 지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08일
[이재영 기자]= 봉화군보건소는 지난달 4월27일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설명회에 이어 5월8일 해저3리 안더구마을, 5월11일 도촌2리 율리마을을 “생명사랑녹색마을”로 지정하여 마을협약 및 현판식을 갖는다.
↑↑ 해저3리 기념사진
ⓒ CBN 뉴스

 이날 생명사랑 녹색마을로 지정된 봉화읍 도촌2리 율리마을과 해저3리 안더구 마을 65가구의 각 가정마다 농약안전보관함이 보급되며, 마을대표 5명씩을 생명지킴이로 위촉하여, 생명보호 생명사랑 실천을 통한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다.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및 한국자살예방협회와 경상북도가 지원하여 봉화군보건소에서 추진하는 농촌지역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생명사랑 녹색마을로 지정된 마을은 봉화군보건소에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고위험군 상담서비스, 정신건강교육 등 각종 건강서비스 프로그램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08일
- Copyrights ⓒCBN뉴스 - 봉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