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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춘양면 이웃과 함께한 훈훈한 어버이날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11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봉화군 춘양면 20개 이동 32개 경로당에서 43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마을별로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경로잔치를 열어 출향인사와 지역주민들이 풍성한 행사를 위하여 현금과 물품을 기탁하는 등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어버이날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대구시에서 안경공장을 운영하는 의양1리 강태구이장의 동생 강진구씨가 남산경로당에 노래방기기를 구입하는데 일백만원과 돼지 1마리를 기탁하였다.

 춘양 풀마트를 운영하는 이권락씨가 경로당 32개소에 일백오십만원 상당의 음료수 2박스씩을 경로당별로 전달하였다.

 한솔보일러 임찬수 대표는 라면 60박스를 춘양면 이장협의회에 전달하여 이웃나눔의 실천과 어르신을 공경하는 효행의 귀감이 되기도 하였다.

 특히 춘양면 도심3리 박숙자(49)씨는 치매를 앓고 있는 시모를 극진히 봉양하여 봉화군수 표창장을 받았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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