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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욱 봉화군수,국립백두대간 수목원 추진상황 점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19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박노욱 봉화군수는 지난 18일 아시아 최대 규모로 조성 중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진적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서 박노욱 봉화군수는 산림청 직원 등 현장관계자를 만나 수목원이 2016년 개원을 앞두고 있는 만큼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현장관계자와 함께 수목원 조성현장도 직접 방문하여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식재된 야생화 및 조경수 등이 피해가 없는지도 둘러보았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우리군 개칭이래 최대 규모의 국책사업이다. 2016년 상반기 수목원이 개원되면 신도청시대를 맞아 관광객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우리봉화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춘양면 서벽리 일원에 총면적 5,179ha, 총사업비 2,515억원의 규모로 조성 중이며 세계 최대 규모의 산림종자보관소(씨드볼트), 자연방사형 호랑이 숲 등 다양한 관련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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