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워터파크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봉화군은 한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식힐 수 있는 ‘파인토피아봉화 워터파크’를 오는 4일부터 8월 17일까지 45일간 개장한다.
파인토피아봉화 워터파크(물놀이장)는 봉화 내성천 근교에 위치한 물놀이장으로써 약 8,300㎡의 부지에 관리실 1동, 샤워실 및 화장실 1동과 유아·청소년·성인풀장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바디 슬라이드와 튜브 슬라이드 등의 놀이기구는 더위를 날리기에 더욱 좋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오후6시이며, 입장료는 어린이(유아 및 초등)는 4,000원 청소년 및 어른은 6,000원이다. 아울러 단체 20인 이상은 20%의 할인 혜택을 받으며, 2세 이하의 유아와 65세 이상의 어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봉화군민 및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 회원 시군인 영주,영월,평창,제천,단양의 주민 이용객은 어린이 3,000원, 청소년 및 어른 5,000원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봉화군 새마을경제과장(이승락)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파인토피아봉화 워터파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 이다”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