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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토피아 봉화" 블루베리 한창 수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20일

↑↑ 블루베리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봉화군은 대한민국 대표 청정지역으로 천혜의 환경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농산물의 대명사인 슈퍼푸드 “블루베리”를 지난 2005년부터 도입하여 재배하고 있으며, 현재 75농가 40ha면적에서 한창 수확되고 있다.

 블루베리는 눈에 좋은 안토시아닌과 항암, 항산화, 항염증 등에 효능이 있는 기능성 물질이 다수 포함되어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된 귀한 과일이다. 

특히, 봉화에서 생산된 블루베리는 껍질이 얇고 과육이 풍부하며, 단맛과 신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서 풍미가 있어, 아이가 있는 학부모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블루베리 판매가격은 1kg에 25,000원 정도이며, 판매는 당일직판 또는 택배로 한다. 

봉화군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우수한 품질의 블루베리 생산을 위해 올해 366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수시설 외 4종의 사업을 지원하였으며, 향후 부가가치 향상 및 다양한 상품화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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