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08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봉화군은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주변 노후·불법간판 및 현수막·전단·벽보 등에 대한 불법광고물 일제정비에 나선다.
지난 2일부터 계속된 이번 정비는 오는 14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어린이보호구역 및 관내 초·중·고등학교 주변 도로 및 가로변에 대해 집중 정비하여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적발된 불법광고물은 업주의 자진 보수·철거를 유도하고, 교통 및 보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 등 불법 유동광고물은 중점 단속·정비하여 관련 법규에 의해 조치하거나 현장에서 즉시 조취를 취할 예정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계도와 정비활동으로 안전한 학교주변과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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