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한국농촌관광경영 지방자치단체 부문 대상 수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16일
| | | ↑↑ 한국농촌관광경영대상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15일(화) 서울특별시 서초구 소재의 aT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한국농촌관광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역활성화포럼(대표 강신겸)이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매년 농촌관광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루어 낸 개인과 마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향후 농촌관광의 훌륭한 본보기로서 그 역할을 다해주기를 바라는 취지로 시작하였으며, 올해 제2회를 맞은 한국농촌관광경영대상은 지방자치단체 부문을 추가로 신설하여 봉화군이 그 첫 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봉화군은 군면적의 83%를 차지하는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행복을 여는 산림휴양도시 봉화”만들기에 집중해 아시아 최대 규모인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조성사업과 세계유교문화공원조성사업을 비롯해 소통과 화합으로 혁신 정책들을 열심히 수행한 결과 산타열차를 개통하여 철도관광의 메카로 부상하였으며 국토교통부의 「지역활성화지역지정」과 「2015년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대상」에서 혁신경영부분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제3회 농촌마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특히, 백두대간협곡열차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군정전반에 걸쳐 큰 성과를 이루었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오늘의 영광은 풍부한 산림자원과 농촌관광을 연계하려고 힘쓴 결과이며, 농촌시설과 자원의 재생을 통해 보다 살기 좋은 산림휴양도시 봉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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