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추석 맞아 노인복지시설 어르신 위문
-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25일
| | | ↑↑ 요양원 방문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박노욱 봉화군수는 25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봉화요양원 등 관내 노인복지시설 6곳을 방문해 추석을 맞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고 안부를 전했다.
특히, 이번 위문활동을 통해 봉화군은 입소 중인 어르신 300여명에게 기저귀, 바디로션, 각티슈 등의 생활용품을 전달해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살폈다.
또한 봉화군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자식처럼 위로하였고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고 밤낮으로 일하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해 이웃사랑 나눔 실천의 따뜻함을 전하는 모범적인 사회 분위기 만들기에 앞장섰다.
한편, 박노욱 봉화군수는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나 독거노인들을 방문하는 일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져 나가 모든 군민이 함께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과 후원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또한 “앞으로도 생생한 현장방문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돌보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여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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