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기자]= 봉화군은 12월 4일(수) 희망2014 나눔캠페인 전개와 더불어 연말연시 모금분위기 조성을 위해 군청 대회의실 현관에서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웃돕기 운동의 시작을 알리고 이웃사랑의 실천적인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이웃돕기 운동의 전 군민의 동참을 유도하고자 실시하였으며 작년 2억2천의 모금 실적에 이어 올해도 지난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작은기부, 사랑의 시작입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권장액 1억1천2백만원을 달성하기 위해 희망 2014 나눔 캠페인 모금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봉화군수(박노욱)는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여 이웃돕기 운동을 동참함으로써 나눔붐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