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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 봉화군 '2015년 대외 성과 빛나'

- 총 47회 수상 및 선정, 시상금 및 상사업비 649억원에 달해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18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2015년 한 해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군정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군민과 소통하면서 조직에 창의적인 활력을 불어넣어 열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면서, 국도비 확보가 점점 어려워지는 가운데 각종 시책평가와 공모사업에도 총력을 집중한 결과로 보인다.

 주요 수상으로는 2015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도내1위(전국7위), 2015 지방재정 조기집행 전국 평가 최우수, 2014 청사에너지 관리 운영실적 평가 전국 1위, 봉화군립 노인전문요양병원 평가 최우수, 공모사업 선정 등 총 47회의 수상 영예를 안았다.

 또한, 공모사업에서는 봉화시가지 하수도정비 중점 관리지역 240억원, 지역활성화 지역 지정 300억원,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 재선정 6억원, 춘양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선정 18억원,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 가꾸기 공모 20억원 등 시상금 및 공모사업 인센티브로 모두 649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박노욱 군수는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 건설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안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며 내년에는 더욱 분발하여 살기 좋은 행복한 고장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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