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지난 9일 2016 경북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안녕! 껌딱지'가 관내 초. 중등생과 학부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국악협회봉화지부(지부장 임영훈)교육장에서 운영됐다.
안녕! 껌딱지는‘내면에 감추어진 또 다른 나의 모습’이란 뜻으로 창의적인 문화예술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자아성장과 안정적인 창의·인성을 함양하고자 창작난타와 쪼만한카페를 동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사)한국국악협회봉화지부 임영훈 지부장은 창작난타와 쪼만한카페 운영 참여를 통해 예술적 표현력을 기르고 또래 간 유대 강화로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토요문화여가활동이 올바르게 정착되고 문화소외지역 봉화에서 꿈다락토요문화학교와 같은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2016 경북 꿈다락토요문화학교는 학교 밖 토요문화학교로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봉화국악협회 교육장에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