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2016 착한가격업소 일제점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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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가격업소 일제점검

[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착한가격업소의 현장의견 수렴을 통한 운영 내실화를 기하고자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관내 착한가격업소(15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착한가격업소는 착한가격, 청결한 운영, 친절한 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며 지역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업소를 정부에서 지정하여 관리하는 물가모범우수업소이다.

봉화군은 관내 착한가격업소에 가격의 적정성, 위생·청결상태, 서비스 상태 등에 대하여 일제점검을 통하여 적격 여부를 심사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는 종량제 봉투, 세제, 주방용품 등 다양한 맞춤형 인센티브를 지원받으며 업소 홍보, 착한가격업소 표찰 부착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봉화군 관계자는 “물가모니터를 활용하여 지속적인 점검 및 관리를 하여 착한가격업소의 원활한 운영과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착한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꾸준한 지원 및 홍보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6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