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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하절기 식중독 오염도 현장평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13일
↑↑ 하절기 식중독 오염도 현장평가
ⓒ CBN뉴스 - 봉화
[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박노욱)에서는 13일부터 24일까지(10일간) 위생담당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점검반(4개조, 8명)을 구성하여 일반음식점, 횟집, 관광지 주변업소, 집단급식소 등 중점 점검업소 320개소에 대하여 하절기 식중독 오염도 현장평가를 실시한다.

일반음식점 254개소, 관광지역 업소 42개소, 집단급식소 12개소, 횟집 12개소 등 320개소가 대상이다.

이번 현장평가는 종사자와 조리기구에 대한 조리환경 세균오염도(ATP)를 측정하고 식중독 원인균(살모넬라, 대장균, 비브리오, 황색포도상구균)검사를 위하여 검체채취를 하여 오염도 및 원인균 진단을 실시하게 된다.

봉화군관계자는 “오염도 평가를 통하여 실질적인 현장지도와 일대일 맞춤교육을 하게 되어 식품사고를 예방하고 위생적인 식품접객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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