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새마을부녀회, 양성평등 가정만들기 교육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6월 2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재영 기자]= 봉화군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희)는 지역의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청소년센터 대공연장에서 양성평등한 가정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 교육을 통하여 건전하고 화목한 가정을 만들고 가족구성원이 함께 가꾸어 가는 단란하고 건강한 가정문화 확산에 새마을지도자들이 중심이 되어 밝고 명랑한 봉화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교육에 앞서 건전가정 육성을 위한 결의문 낭독에 이어 경운대학교 새마을아카데미 윤복만 원장을 초빙해 ‘웃음으로 공감하고 소통하자’는 주제로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은 가정에서부터 실천하자고 강의해 참석한 새마을지도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 김명희 회장은 다가오는 7월 첫 주간인 양성평등주간을 대비해 이번에 실시한 양성평등교육이 단란하고 건강한 가정문화 확산에 새마을 지도자들이 리더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6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