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회장 장봉국)에서는 23일(화) 오전 11시부터 재산면 갈산 선바위 오토캠핑장에서 '행복을 여는 산림휴양도시 봉화' 건설을 위한 국토대청결운동 및 회원단합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노욱 봉화군수를 비롯하여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 회원 약 200여명이 참여하여 녹색생활 실천운동으로 결의문 채택 및 재산면 전역을 구역별로 나누어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국토대청결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간의 사기진작 및 사명감 제고를 위한 노래자랑 등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준비한 장봉국회장은 “봉사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방면에서 항상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오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하반기에도 농촌일손돕기, 노인복지관 봉사활동 등을 열심히 하자는 의미로 행사를 계획했는데 이 번 행사를 계기로 청정봉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