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봉화 | | [이재영 기자]= 봉화군 재산면사무소는 농번기로 인하여 휴장 중이던 '재산면 행복 목욕탕'을 내달 1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행복 목욕탕은 교통이 불편한 농촌 어르신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취약계층의 복지 요구 충족에 기여하고자 운영 중이다.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무이며, 1회 이용료는 2,000원, 운영방법은 월. 수. 금요일은 여성, 화. 목요일은 남성이 격일로 이용할 수 있다.
허정 재산면장은 행복 목욕탕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늘 행복하고 건강하게 삶을 영위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행복목욕탕은 금년 1월 4일에 개장하여 하루 평균 50여명의 주민이 이용을 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