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명호면 자율방범대, 독거노인가구 주택수리 봉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9월 06일
| | | ⓒ CBN뉴스 - 봉화 | | [이재영 기자]= 봉화군 명호면 자율방범대(대장 엄경찬)는 6일(화) 고감2리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하여 주택수리 봉사를 실시하여 주변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엄경찬 대장을 포함한 자율방범대원 17명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고감2리 유분순(98세)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집안도배, 장판교체, 내부수리 등 주택수리 봉사를 실시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명호면 자율방범대 엄경찬 대장은“집수리를 통해 생활환경이 어려운 어르신께 깨끗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 대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부모님께 효도한다는 마음으로 나섰다”고 말했다.
명호면 자율방범대는 지난 3월 주택화재 피해가구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해마다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집수리, 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지역 축제 및 행사 시 교통안내, 행사진행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9월 06일
- Copyrights ⓒCBN뉴스 - 봉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