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2016년 벼 노력절감 시범사업 현장평가회 가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9월 22일
| | | ↑↑ 벼 노력절감 시범사업 현장평가회 | ⓒ CBN뉴스 - 봉화 | | [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22일 봉화읍 도촌리 음평들에서 벼 노력절감 재배기술 시범사업에 대한 결과 평가회를 실시했다.
이번 시범사업 평가회는 벼 육묘기술 중 비료와 농약을 동시에 처리하는 기술, 못자리와 모내기가 없는 벼 직파재배 기술, 황토유황을 이용한 벼 키다리병 방제기술로 노력비․경영비 절감이 돈 버는 기술임을 강조하는 노력절감형 실용화 기술에 대한 확대보급이 중점이다.
지난 봄 각 사업별 시범사업 연시회 및 기술교육을 시작으로 벼 시범사업 대상농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사업의 추진, 생육상황, 키다리병 방제교육 등 현장에서의 농업인들의 생동감 있는 목소리와 문제점을 도출하여 해결하는 평가회로 진행되어 각 시범사업 추진 대표농가 5명의 사례발표와 함께 가뭄과 고온에도 큰 병해충의 발생 없이 올 한해 풍작을 마무리 하는 벼농사 총괄 평가회를 하는 자리가 되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해당기술은 쌀 시장개방과 확대 그리고 농촌인구의 노령화와 노동력 부족에 대비하기 위해 노력비 94% 절감, 경영비 절감이 돈 버는 기술입니다.” 라고 쌀값가격하락에 노력․경영비 절감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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