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CBN뉴스 - 봉화 | |
[이재영 기자]= 봉화군 재산면(면장 허정)에서는 지역 어르신(장애인 등) 및 이웃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재산면 노인회 회장단, 독거노인,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이동 복지관” 행사를 지난달 30일(금) 재산면 남면리경로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봉화분관(분관장 최금열)의 주관으로 재산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행 하였으며, 주요행사로는 안동의료원 진료, 세탁서비스(이불), 이·미용, 장수사진 촬영, 네일아트, 염색, 건강마사지 등을 지역어르신 및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였고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재산면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자(20여명)를 구성하여 주민들이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허정 재산면장은 「이번 “찾아가는 이동 복지관” 행사를 통하여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봉화분관장에게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제공되어 주민들이 좀 더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입력 : 2016년 10월 0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