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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새마을합창단, 제2회 독립군가 부르기 도내합창대회 장려상 수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25일
ⓒ CBN뉴스 - 봉화
[이재영 기자]= 제2회 독립군가부르기 도내합창대회가 지난 22일(토)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주최로 안동대 솔뫼문화관에서 뜨겁게 열렸다.

이번 합창경연대회는 일반인들이 접하기 어려운 독립군가를 직접 불러봄으로서 나라의 광복을 위해 열정을 바친 수 많은 독립운동가의 나라사랑의 마음을 되새겨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또 독립군가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마련되었으며 10개 단체에서 신청을 해서 서로의 실력을 뽐냈다.

봉화군의 참가팀인 봉화새마을합창단은 단장 김미랑, 지휘 조용흠, 반주 김진화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정곡은 독립군가, 자유곡은 도라지꽃을 합창하여 적은 인원이지만 소리로 하나되는 은은한 선율을 통해 보는 이들에게 마음의 감동을 주었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하며 장려상이라는 값진 상을 수상했다.

합창단 관계자는 “이번에는 작은 인원이 합창을 하며 장려상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다음에는 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하고 열심히 노력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전해주고 싶다. 합창에 관심이 있으신 군민들은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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