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관계자 워크숍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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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10일(목)부터 11일(금)까지 이틀간 고령군 개실마을을 견학하고 예마을권역서 2016년 봉화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관계자 워크숍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각 권역의 사업 성공추진을 위한 관계자의 역량강화와 권역간의 유대감 형성을 통한 권역 상생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주요내용은 농어촌개발사업 관계자 4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권역사업 전문가 강의와 권역간 연계활성화 방안에 관한 토론으로 이뤄졌다.

한편 봉화군은 2006년 착수한 서벽권역을 시작으로 2017년 신규착수권역인 소천면농촌중심지활성화, 법전늘미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을 포함하여 총 15권역에 7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 추진중에 있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권역 간 상생발전 방안 모색과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으로 마을권역사업 추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