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응급의료 전용헬기 이.착륙장 설치 소천면 확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2월 14일
| | | ⓒ CBN뉴스 - 봉화 | | [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박노욱)에서는 취약지역 응급환자 발생 시 이송체계 구축하고 신속한 이송체계를 구축함은 물론 군민들의 건강과 생명보호를 위하여 응급의료 전용헬기 이․착륙장 설치가 소천면에 확정됐다.
응급의료 전용 이․착륙장은 소천면 현동리 210-2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사업비는 1억9천1백만원, 이․착륙장 면적 1,775㎡으로 확정됐다.
소천면 지역에 헬기착륙장 설치로 지역 응급의료체계 강화와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로 사망률 및 후유 장애 감소시키고, 산간오지가 많은 지역의 취약한 의료서비스를 원활하고 신속한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킬 전망이다. 이동국 보건소장은 “응급의료전용헬기 내에 전문의료팀이 탑승하고 있어 환자 이송 전 현지조치가 가능해 사망률 감소에 많은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헬기이송체계를 구축으로 응급의료 취약지역 의료서비스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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