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법전면,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훈훈한 정 이어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2월 20일
| | | ⓒ CBN뉴스 - 봉화 | | [이재영 기자]= 봉화군 사회복지사 협회(협회장 최병호)에서는 지난 17일 법전면 독거노인 가구 2가구를 대상으로 한 가구당 연탄 500장씩 총 1,000장을 지원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화군 사회복지사 협회에서는 꾸준히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 온정을 이어갔고, 이번에도 관내 독거노인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뻗어 마을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했다.
이번에 연탄을 지원받게 된 홍순길 어르신(법전1리, 89세)과 김원희 어르신(어지1리, 82세)은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연탄을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전했다.
최병호 봉화군 사회복지사 협회장은 “앞으로도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이 있으면 소외되지 않도록 언제든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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