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지방세 체납액 징수 `총력`
- 체납액 해소와 튼튼한 봉화군 살림살이 조성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2월 21일
| | | ⓒ CBN뉴스 - 봉화 | | [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2017년 제1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일제정리기간에 지방세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 전 세무행정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봉화군 지방세 체납정리단」을 구성하고 마을별 책임분담제를 통해 현장징수활동을 강화한다.
공평세정 구현을 위해 체납자 부동산 압류 및 공매, 예금·급여·체납차량 압류 및 자동차번호판 영치, 관허사업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공개를 통해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강종구 재정과장은 “적극적인 체납세 징수 활동을 통해 고질적인 체납을 최소화하고 우리군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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