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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물야면,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학용품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2월 28일
ⓒ CBN뉴스 - 봉화
[이재영 기자]= 봉화군 물야면(면장 전대성)은 지난 27일(월) 관내 저소득가정 예비 초등학생에게 ‘아름다운 동행’이 지원하는 책가방과 학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동행’은 2008년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설립된 모금기관으로 우리사회에 소외되고 어려운 계층에 공정한 배분을 실천해 풍요로운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2월 물야면은 예비초등학생을 둔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한 ‘아름다운 동행 사랑의 책가방’ 지원사업을 신청하여 이달 22일 1가구를 선정 받았다.

선정된 손모씨는 “책가방이나 학용품 준비에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지원을 받게 돼 경제적으로 도움이 많이 됐으며 아이에게도 좋은 선물이 됐다”고 말했다

전대성 면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입학준비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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