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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행복을 여는 산림휴양도시 봉화 만들기` 나무 식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3월 30일
ⓒ CBN뉴스 - 봉화
[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30일 상운면 운계리 일원에서 '제72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산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기후변화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응하기 위하여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원래 식목일은 조선조 성종대왕이 서울 동대문 밖 선농단에서 밭을 갈고 나무를 심었던 4월 5일(성종24년 음력 3월10일)을 기념해 1946년 광복과 함께 식목일로 정해 오늘날까지 기념일로 유지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박노욱 군수를 비롯하여 군청 공무원 80여명과 봉화군산림조합 임직원, 임업후계자 회원 등 70여명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하여 산수유 및 헛개나무을 식재했다.

박노욱 군수는 “나무와 숲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적으로 생활주변에 다양한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숲이 미래가 되고 희망이 되는 '행복을 여는 산림휴양도시 봉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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