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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국악협회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선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4월 04일
ⓒ CBN뉴스 - 봉화
[이재영 기자]= (사)한국국악협회봉화군지부(지부장 임영훈)가 2017년 경북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경상북도에서 지역문화예술단체의 예술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도민의 문화향유권 신장을 위하여 공모하는 사업으로 (사)한국국악협회봉화군지부는 ‘날마다 발전소[촌이웃다]’로 6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사업비로 1,9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날마다 발전소[촌이웃다]”는 지역주민에게 풍물강좌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재능을 개발한 후 공연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주민문화봉사단을 결성해 문화소외지역에서 공연활동을 하는 사업으로 이번달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법전면 복지회관에서 진행된다.

(사)한국국악협회봉화군지부 임영훈 지부장은 “지난 6년간의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문화예술 자생력을 가꾸고, 농촌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사)한국국악협회봉화군지부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지역 밀착형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참가신청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한국국악협회 봉화군지부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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