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3-10-16 오전 09:07:0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봉화군, 군도 및 농어촌도로 차선 도색공사 시행

- 도로 미관정비와 교통사고 예방에 한목 톡톡히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4월 20일
↑↑ 자료사진
ⓒ CBN뉴스 - 봉화
[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관내 구국도36호선, 군도 및 농어촌도로에 대한 차선도색공사를 발주하고 오는 24일부터 10개 읍면에 대하여 도색 공사를 시행한다.

이번 차선도색공사는 총예산 2억원으로 황색선, 백색선, 문자, 기호 등 총연장 62km에 대하여 낡고 퇴색된 차선을 새로 깨끗하게 도색한다.

군에서는 관내 지방도 차선이 퇴색되어 민원이 발생되고 있고 사고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경상북도종합건설사업소북부지소에도 방문하여 차선도색과 가드레일설치 등 도로정비를 건의했으며, 북부지소에서는 지방도 918호선에 대한 차선도색과 가드레일 설치를 4월 중에 추진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겨울철 도로제설작업 시에 뿌린 모래가 날려 차량과 주민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도로관리원과 청소차, 백호우 등 장비를 총동원하여 모래제거와 도로청소 작업을 추진하고 있고 4월말 이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공사는 도로를 보다 깨끗하게 정비하고 교통안전을 위하여 이루어지는 만큼 공사기간 동안 통행에 다소 불편한 사항이 있더라도 차량의 안전운행을 위하여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4월 20일
- Copyrights ⓒCBN뉴스 - 봉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