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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도촌재난위험교량개체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 교량안전점검에서 D급 판정, 교량 개체공사 추진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4월 25일
ⓒ CBN뉴스 - 봉화
[이재영 기자]= 봉화군은 지난 24일(월) 도촌재난위험교량 개체공사를 추진하기 위하여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지역주민,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군 관내 구국도36호선에 있는 도촌교에 대한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안전점검 용역을 실시한 결과 D급 교량으로 판정을 받고 총중량 10톤이상 차량에 대해서는 통행제한을 하고 있는 교량이다.

군은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실시설계를 할 계획이며, 금년도에 도촌교 개체공사를 착공하여 주민 불편사항과 재난위험요인을 해소하고자 하며, 공사기간 동안 통행에 다소 불편한 사항이 있더라도 주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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