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봉화 | | [이재영 기자]= 봉화군 보건소와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봉화군지부 회원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출산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출산장려 캠페인을 추진했다.
지난 5일(금) 오전 10시부터 봉화체육공원에서 제7회 한국과자축제에 참여한 관광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녀에게 가장 좋은 선물은 동생입니다”와 “형, 동생, 언니, 오빠가 있으면 더욱 행복 합니다”라는 주제로 출산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과 다자녀 가정에 대한 우대분위기 확산을 위해 적극 홍보했다.
봉화군에서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출산육아지원금 상향지원, 임산부 건강교실 운영, 영양플러스사업과 난임부부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며 출산·양육비 부담 경감 등 기반조성과 지원방안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행복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더불어 출산율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중요하며 봉화군 보건소는 앞으로도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