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소천면, 청소년 유해환경업소 지도 및 점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19일
| | | ↑↑ (사진제공=봉화군청)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 소천면(면장 강신곤)은 지난 18일(목) 봉화군 청소년센터(소장 김태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합동으로 소천면 관내 청소년 유해환경업소를 대상으로 지도 및 점검을 실시했다.
청소년보호에 대한 범 군민적인 관심 제고와 청소년 관련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청소년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점검에서는, 청소년에게 유해한 술·담배 등을 판매하는 업소와 청소년을 고용하거나 청소년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업소를 중심으로 청소년보호에 대한 당위성과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스티커, 홍보전단지 등을 배부했다.
술·담배 불법 판매금지 표지물을 부착하지 않은 편의점 등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였으며 유흥업소, 노래방, 요식업체 등에 청소년보호법 준수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업주들이 자발적으로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책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계도했다.
소천면 주민복지담당에서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합동 캠페인과 단속을 통해 바람직한 청소년 생활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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