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야간 관광명소 억지춘양 산골 야시장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24일
|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 야간 관광명소인 억지춘양 산골 야시장이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억지춘양시장 아케이드 내에서 개최된다.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산골 생태문화 마켓’이라는 컨셉으로 지역향토 먹거리 마차, 간편 먹거리 마차, 상인회 재능기부 공연, 고객노래자랑, 공예품 전시 등 다채로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번 야시장은 억지춘양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6월부터는 지역문화와 주변관광지를 연계한 주말문화장터 형태로 매주 토요일 상설 운영된다.
원치언 새마을경제과장은 “억지춘양 산골 야시장은 국내에 활성화 되어있는 도심형 야시장과는 차별화된 지역특색이 있는 야시장으로 토속적이고 향토적이면서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지역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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